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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 수학 응용교재(최상위) 디딤돌로 기본학습을 하고 만점왕을 복습교재로 활용함과 동시에 최상위를 응용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2학기인데, 왜 4학년 1학기 교재냐구요? 응용교재는 이전 학기 것(후행학습)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크게 2가지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다. 첫째, 응용문제를 풀면서 수학이 어렵다고 느끼거나 흥미를 잃게 하지 않기 위해 둘째, 이전 학기 내용 복습을 통해 연결되는 수학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다시 한번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학년 때는 최상위를 학기 중에 동시에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학교 수업을 듣고, 기본교재를 푼 후에 최상위를 한단원씩 풀었었는데요, 아무래도 시간도 많이 걸리고 혼자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기본교재(디딤돌 기본+응용)에 복습교재(만점왕.. 2020. 12. 8.
초등 4학년 수학 복습교재(만점왕) 디딤돌 기본+응용으로 학교 진도에 맞춰서 함께 공부를 진행하고, EBS 만점왕 교재를 활용하여, 스스로 복습할 수 있도록 숙제를 내주고 있습니다.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에 기본개념을 아이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교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집에서 마찬가지겠지만, 만점왕은 오롯이 혼자서 풀어보고 해결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있어요. 과하지 않은 난이도의 문제로 하루에 4~6p 정도 씩 풀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집중해서 풀면 30분이 걸리지 않는 양입니다. 기본교재나 심화교재는 틀린문제를 함께 봐 주면서 한번씩 풀어주기도 합니다만, 복습교재인 만점왕은 틀린 문제도 스스로 풀어서 해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내용 중, "자신감"을 채워 주기 위한 교재입니다. 제 경험을 살.. 2020. 12. 7.
초등 4학년 수학 기본교재(디딤돌 기본+응용) 초등학교 1학년 부터 4학년인 현재까지 기본교재는 "디딤돌 기본+응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교 수업을 충실히 들었을 경우, 충분히 혼자서 풀어나갈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문제를 다 풀고 난 후에는, 별권으로 되어 있는 "실력보강자료집"을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수학 목차] 1. 분수의 덧셈과 뺄셈 2. 삼각형 3. 소수의 덧셈과 뺄셈 4. 사각형 5. 꺽은선 그래프 6. 다각형 목차에서 보시다시피, 1,3단원은 이전에 배웠던 내용의 연산, 2,4,6단원은 기하, 5단원의 그래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산의 경우, 앞선 학습내용인 분수과 소수에 대하여 충분한 이해가 있다면, 문제풀이 연습을 통해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중.. 2020. 12. 4.
아빠와 함께하는 초등 4학년 수학 첫째가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5살 때부터 과학실험 책에 있는 실험, 놀이 및 연산기초를 함께 해 왔으니 벌써 7년 가까이 함께 공부를 하고 있네요. 우선 기본적으로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마포구에서 학교를 다닐 때(초1~초2)는 초등학교 저학년이기도 했고, 주변에서 학원을 많이 다니고 있지는 않았었습니다만, 2학년 1학기에 서초구로 이사오고 나서는 같은 반 대부분의 친구들이 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1994년도 대학입학 때부터, 2009년에 결혼하기 직전까지 과외시장에서 나름 잘 나가던 강사였지만, 그 당시에는 주로 고교 이과 수학 및 물리를 가르쳤기 때문에 저 스스로도 초등 수학을 상위 개념을 사용하지 않고 가르칠 수 있.. 2020. 12. 3.
지식인 답변달기 블로그 개설과 동시에 지식인 답변달기에 하루에 15분씩 투자하기로 했다. 그동안 등록되는 지식인의 답변을 검색해서 활용하는데 그쳤다면, 조금씩 시간을 할애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시간들이 쌓이면 후에 나에게 소소한 수익 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시작했다. 나이가 들면서 기상시간이 빨라졌기 때문에, 출근해서 업무 시작 전에 자그마한 투자. 언제나 시작하는 것이 힘들지, 막상 도전해 보면 별일이 아니라는 것. 기대하는 만큼 수익이 나지는 않더라도, 꾸준한 기록을 남기는 시도를 초등학교 때 쓴 일기 이후로 다시 해 본다는 것. 즐겁고 재미있다. 이 블로그의 글들도 쌓이게 되면 좋은 추억거리가 되겠지?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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