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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골프

아티타야 CC - 2018년의 기록

by 고수가 되고 싶은 초보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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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아티타야 CC 

8월 4일 ~ 8월 16일(12박 13일)의 기록

 

매년 사용하고 있는 숙소. 리조트에서 가장 큰 방.

 

도착과 동시에 달려주는 모습.

 

오후에는 역시 수영으로. 이번엔 대형튜브도 준비.
장인어른과 함께 라운딩

2년째 가는 아티타야 CC라서 그런지, 한결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기간이 무척 길기도 하고, 1년 넘게 새벽 골프 레슨(?)에서 감각을 익히고 간 상태여서, 필드는 1년만이었지만 훨씬 코스를 즐길 수 있었어요.

 

5번 아이언을 잡고 나무 아래로 샷을 날리기도 하고
벙커도 구경하면서
가장 이쁘다고 생각되는 스머프 홀
제법 정타를 때릴 수 있게 된 드라이버 샷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이었기에, 하루는 장인어른과 하루는 장모님과 번갈아가면서 3인 플래이를 진행했습니다.

꼬마들이 아직 어려서, 한명씩은 애들을 봐 주어야 했습니다.

 

장모님, 마눌님과 라운딩

 

방에서도 놀이를 만들어서 노는 꼬꼬마들

꼬마들은 오전엔 "공부"(너무 긴 기간이라 그동안 공부할 문제집들을 준비해서 가져갔습니다), 오후엔 수영, 저녁엔 방에서 여러가지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조트 산책

날씨가 선선한 시간이 되면 한번씩 리조트 산책도 하고, 이 해에 리조트 건너편에 호텔이 새로 오픈해서, 호텔까지 가서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호텔에는 사우나도 크게 생겼습니다.

 

 

퍼딩 연습 중인 대가족

꼬꼬마들도 골프 수업을 듣기 시작한 때라, 한번씩 퍼팅 연습도 함께 해 주었죠.

 

그래도 작년보단 많이 나아진 모습

 

드라이빙레인지

연습장에서 엄마채로 공도 한번씩 쳐보기도 했습니다. 공치는 것 보단, 공 주워오면서 신나하는 꼬마들이네요.

 

 

2019년도 티켓팅

긴긴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다음날, 내년(2019년) 일정 티케팅을 바로 진행했더랬죠.

정말 너무너무 다시 가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빠른 시일내에 정복되면 좋겠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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