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층과 화석 -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과학(2단원)

초등학교 4학년 1학기(2단원) - 지층과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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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인 둘째와의 공부는 첫째에 비해서 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둘째는 미술과 영어 학원을 다니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공부량도 적게 잡고 하고 있어요. 수학은 방학을 활용해서 미리 진도를 나가고 있으나, 과학은 새학기 직전에 시작해서 선행도 그리 많이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과학은 지층과 화석(지구과학), 식물의 한살이(생물), 물체의 무게(물리), 혼합물의 분리(화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재는 비상교육의 오투를 활용하고 있어요. 

오투 4-1 (초등 과학 4학년1학기/2022/사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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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암석과 지층의 정의를 확인합니다.

 

• 암석 : 고체 알갱이들이 모여 단단하게 굳어진 덩어리입니다.
• 지층 : 자갈, 모래, 진흙 등으로 만들어진 암석이 여러 층으로 쌓여 있는 것입니다.
• 지층을 볼 수 있는 곳 : 산기슭, 바닷가 절벽, 도로 옆 산을 깎아 놓은 부분 등이 있습니다.

 

지층의 특징

1. 여러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층마다 두께와 색깔이 다릅니다.
3. 줄무늬가 있습니다.
4. 지층의 모양은 다양합니다.

여러가지 지층의 모양을 교재의 사진을 통해 확인하고 넘어가야 해요.

 

지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정확하게 암기합니다. 특히, 위 별표시 된 그림의 순서를 잘 익혀야 해요.

지층이 쌓인 순서는 아래에 있는 지층이 제일 먼저 쌓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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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암

1. 퇴적암은 물이 운반한 자갈, 모래, 진흙 등의 퇴적물이 쌓여 단단하게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입니다.
2. 대부분의 지층은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 퇴적암은 알갱이의 크기에 따라 이암, 사암, 역암 등으로 구분됩니다.

퇴적암을 이루는 알갱이

1. 퇴적암을 이루는 알갱이에는 자갈, 모래, 진흙 등이 있습니다.
2. 알갱이의 크기는 진흙<모래<자갈 순으로 큽니다.

퇴적암의 종류가 이 단원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이암(진흙), 사암(모래), 역암(자갈, 모래, 진흙)

 

퇴적암의 종류를 확인하고, 종류에 따른 특징도 암기합니다.

 

학교에서 실험을 진행할거에요. 실험 전에 이 실험의 의미를 확인하고, 실제 퇴적암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내용을 확인합니다.

 

퇴적암이 만들어지는 과정

1. 호수나 바다로 운반된 퇴적물이 오랜 시간 바닥에 쌓입니다.
2. 아래에 쌓인 퇴적물이 눌려 퇴적물 사이의 공간이 좁아집니다.
3. 물속에 녹아 있는 물질이 퇴적물을 서로 붙여 단단한 퇴적암이 됩니다.

 

 

화석 : 옛날에 살았던 생물의 몸체나 흔적이 암석이나 지층속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고사리, 암모나이트, 삼엽충, 물고기, 나뭇잎, 조개 화석의 종류와 분류를 할 수 있도록 그 특징을 잘 확인해야 해요. 

특히 사진을 활용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므로, 사진을 보고 어떤 화석인지, 그 특징은 무엇인지 말할 수 있도록 내용을 암기합니다.

 

 

화석이 잘 만들어지는 조건

1. 생물이 퇴적물에 빠르게 묻혀야 합니다.
2. 생물의 몸체에 단단한 부분이나 질긴 부분이 있으면 화석으로 만들어지기 쉽습니다.( 예 - 동물의 뼈, 이빨, 껍데기, 식물의 잎, 줄기)

화석으로 알 수 있는 것

1. 과거 생물의 모습(생김새), 화석이 발견된 지역의 과거 환경을 추리할 수 있습니다.
2. 화석이 발견된 지층이 쌓인 시기나 과거 생물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높은 산에서 물속에 사는 생물의 화석이 발견되는 까닭

• 화석이 발견된 지역이 과거에는 강이나 바다였기 때문입니다.

 

지층과 화석 단원은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지층, 퇴적암의 종류 및 특징, 화석의 종류 및 특징과 화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확실하게 암기하면 단원평가는 쉽게 만점을 받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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