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즐기자1 태광CC, 2021년 7번째 라운드 친구의 허리 부상으로 인해, 급작스럽게 대타로 나가게 된 태광CC, 8월 말에 서->동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슬럼프에 빠져 있을 때라, 앞으로만 보내자는 생각으로 즐기고 왔습니다. 언제 쯤 다시 온몸으로 스윙해도 되는 날이 올까요?? 마눌님이 좋다고 노래를 부르던 태광CC라 은근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사실 전 골프장이면 다 좋은데...) 확실히 고급진 분위기를 풍기는 태광CC 입니다. 서코스 공략도 그린 주변 벙커만 조심하면 무난한 파4 홀(동반자가 장타를 뻥뻥 때려대니, 덩달아 힘이 들어가버림) 제법 거리가 있는 파 5홀, 물만 보이면 긴장하는 1인으로서는 조금 부담스러운 홀 또 보이는 물.... 완전 내리막이라 거리는 부담없지만, 역시 물은... 우측 OB 조심, 또 조심 좌,우 모두 OB에.. 2021.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